최근 9/5 패치로 도사와 크로노맨서 그리고 같이 붙어 있던 룬캐스터까지 망해버렸습니다.
때문에 마법사의 트리는 혼란의 시대에 빠졌고..
크로노맨서는 거의 쓸 수 없게 되었다고 봐도 되고, 도사는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 바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파엘도 같은 트리들을 여전히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 패치로 "음양사"가 떠오르게 되면서 도사 대신 음양사를 사용하는 트리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엘리멘탈리스트와의 연계를 위해 파이어볼에 많은 투자를 해줍니다.
메테오의 계수가 엄청나게 늘어났고.. 일렉트로 큐트의 대미지도 상당히 올랐습니다.
헤일에 포인트 1을 빼줘서 빙결 디버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백호령, 살수의 식신령만 써도 몬스터가 싹쓸이될 정도로 강력해졌습니다.
스킬 계수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늘어났고, 불여우 식신령은 찍지 않고 살수의 식신령에 더 투자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패치 전 도사의 보스전 효율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음양사의 스킬 계수가 상당히 증가하여 보스전에도 충분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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