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 챌린지 보조 "쏘인커" (사용불가)
패치로 크기확대의 효과가 아군 버프로 변경되고, 자동매칭 챌린지 등이 나오며 쏘인커의 존재 의의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플레이하기 적합한 빌드가 아닙니다.
챌린지에서 버프와 보조 역할을 해주는 쏘인커입니다. (커인쏘)
딜러가 아니기때문에 생존에만 주력하면 되며, 특성 투자와 체력 세팅만으로 고단 챌린지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슈커쏘로 만렙가까이 육성을 한 뒤 직업변경을 추천합니다.
직업 빌드 링크) https://toshotube.tistory.com/28?category=813786
스킬트리
오블리크 파이어는 커세어의 졸리로저와 연계효과가 있습니다.
그리 강력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딜보조를 위해 투자해줍니다.
커세어의 핵심은 졸리로저 입니다.
쏘마터지 인챈터와 함께 전직할 경우 졸리로저의 특성들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상당히 높은 효율의 버프스킬이 됩니다.
더스트데블은 몬스터를 회전시키는 CC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도록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커세어스킬 +2가 붙은 모링포니아 권총을 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권총 공격스킬인 퀵 앤 데드를 투자하였습니다.
본래 라이트닝 핸즈는 인챈터의 핵심적인 스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쏘인커는 직접 딜을 하는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라이트닝 핸즈의 효과를 볼 일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인챈트 글로브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여 명중률을 더 올려주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쏘마터지의 스킬들은 챌린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웰핸즈는 높은 수준의 데미지 버프이며 스웰 브레인은 루팅찬스를 올려 최종적인 보상량에 영향을 줍니다.
크기 확대 역시 몬스터를 확대시켜 아이템 드롭을 두배로 만드는 스킬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최근 챌린지 모드가 10단계까지 나오면서 크기축소의 역할 또한 중요하게 대두되었습니다.
크기 축소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약화시키며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광방비를 낮추어 광역공격에 취약하게 만드는 스킬입니다.
파티가 어렵거나 9단 10단 등의 초고단 챌린지를 가기 위해서는 크기 축소의 활용 역시 중요합니다.
필수아츠
[아츠] 오버 리인포스: ALL
[오버 리인포스] 스킬의 인챈트탄 소비량이 5배로 증가하고, 오버 리인포스의 효과가 방어구에도 적용됩니다. (상의, 하의, 장갑, 신발)
코어템
민첩 88
최대 공격력 280
물리 치명타 공격력 679
- 커세어 모든 스킬 레벨 +2
커세어스킬 +2레벨이 붙은 모링포니아 리볼버는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덧붙여..
쏘인커의 핵심은 특성입니다.
또한 고단, 고스팩 파티로 갈 수록 요구하는 아이템도 추가됩니다.
이를테면 앱크로바 같은 힐 겸 데미지 증가 세트옵션을 요하기도 하고, 높은 수준의 스텟과 생존력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길드나 지인들과 함께 파티에 가는 것이 아닐 경우에는 초보자에게 그리 쉬운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딜러나 힐러에 투자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적은 노력으로 7단 및 9, 10단 챌린지에 갈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