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 해볼만한 소환사 빌드 "음소네"
요즘 대세 음양사와 소서러 네크로멘서를 섞은 트리입니다.
초중반 음양사로 레벨링을 하고, 챌린지 단계에서부터 소서러와 네크로맨서를 적극 활용하는 트리입니다.
저스팩으로도 편하게 5단계 챌린지를 돌만한 캐릭터입니다.
위저드 - 음양사 - 소서러 - 네크로맨서 순으로 전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비슷합니다.
초보 기준 트리이기때문에 탑승을 찍습니다만, 소서러와 네크로맨서를 포함해 보다 높은 셋팅까지 생각하신다면 탑승을 찍지 않고,
서모닝 "아츠"를 사용합니다.
서모닝 아츠는 서모닝으로 소환된 소환수가 스스로 기술을 사용하게 하는 특성입니다.
해골병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쇼고스는 네크로노미콘에 조건에 맞는 카드를 등록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수, 변이, 식물 보스카드)
서모닝 카드는 두가지를 추천합니다.
1. 고르카스
광역공격형 카드입니다. 챌린지와 일반 필드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2. 템플슈터
광역도 무난하지만, 보스전에 조금 더 장점이 있는 카드입니다. 부패 디버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트리에 따라 시너지를 내볼 수도 있습니다.
두 카드 모두 마켓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며, 길드나 주변에 아는 고수가 있다면 그냥 얻을 수도 있는 가성비 좋은 카드들입니다.
초보분들은 이 두 카드를 주로 사용하시고, 카드의 성능과 레벨은 무관하니 구태여 카드 레벨을 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 소서러와 네크로맨서의 상향으로 (보코르는... ㅠㅠ) 소환직업도 꽤 할만해졌습니다.
소환직이라는 특성 때문에 챌린지모드에서 은근한 강점을 가지며, 음양사로 힘든 구간을 건너뛰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소환트리에 대한 튜토리얼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